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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어떻게 달라지나...(출처: 경상일보) 위즈에듀케이션 2017-07-26 118

경상일보 제공)

2015년 새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2017년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학교 수업도 토의, 토론식으로 바뀌고 중간, 기말고사와 같은 필기시험의 평가가

줄어들고 자율평가로 변모하는 양상이다.

대학수학능력평가도 영어의 절대평가로 변별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며 절대평가제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평가제로 변별력이 떨어진다면 과연 대학에서는 어떤 식으로 아이들을

선발하게 될지 과목별 공부 방법 선택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민이 많은 과목 중 하나가 영어다. 다른 과목에 비해 지속적인 학습 환경이 필요하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 중심 학습환경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 커리큘럼 선택 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우리 아이가 참여했을 때 얼마나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는가`하는 부분이다. 실력의 향상만을 목표로 아이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많은 양의 숙제를 내주거나 영어독서, 글짓기 등 학습자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량화된 학습량을 채우도록 강요하는 프로그램은 아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것.

천편일률적인 방법으로 학습을 강요하지 않아도 영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한 프로그램 과학, 요리, 지리, 미술처럼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영어로 수업하는 융합수업(STEAM 교육)은 관심 분야를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 창의적인 부분까지도 향상시키는 수업으로 개편된 새로운

교육과정에 이상적인 수업이라 할 수 있다..

아이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의 성격 또는 평소의 학습 성향을 고려해

선택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맞는 교육환경 속에서 진행되는지 면밀히 체크해봐야 한다.

학습의 목표`로 영어를 가르쳐 시험 점수만 잘 받는 아이로 성장 시킬지, `소통의 도구`로

영어 학습을 진행해 자신만의 논리와 표현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킬 것인지

2017년 새 교육과정은 아이들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의 다각적이고

신중한 고민이 더욱 필요한 때다. < 저작권자 © 경상일보)